[ 청주대, 융복합교육·지식재산 IP세미나 ]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 ‘국가경쟁력 향상’ 주제 개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융복합교육과 지식재산’을 주제로 지식재산 세미나를 7일 청주대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에서 개최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후원하고 청주대 CIPC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IP의 역할과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대학의 IP-융복합 교육의 인식 향상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융복합 교육에서 IP의 역할과 강점’, ‘지정학적 권력의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 방향’ 등의 학계 전문가 초청 강연과 최근 IP 동향과 이슈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IP교육’, ‘융복합교육을 위한 IP교육 이수체계와 교과목개발’, ‘IP-R&D 사례연구’, ‘비즈니스모델(BM특허) 사례연구’, ‘소프트웨어 IP의 융복합적 보호방법’ 등 대학 IP교육분야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발제와 토의가 진행됐다.

김동하 청주대 CIPC 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대학 IP교육 전문가들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IP교육의 방향을 폭넓게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대학의 전문가들과 연계한 실용적인 학습생태계 조성방안을 제시해 IP-융복합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사진설명 : 지난 7일 지식재산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