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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청주대, 2022. 창의아이디어&발명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22.09.28)

by 관리자 posted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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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2022. 창의아이디어&발명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

 

2022창의아이디어&발명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이 28일 오후 청주대학교 비즈니스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28일 오후 2022창의아이디어&발명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비즈니스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원의 지원과 청주대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생활 속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지식재산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중고생부터 대학·일반인까지 총 810건(중·고등부 451건, 대학·일반부 359건)이 접수됐다.

 

이번 경진대회 대학·일반부 대상은 강현준씨의 ‘레이 콘’(Lay-cone)이 차지했다. 레이콘은 도로에서 차선변경을 유도하는 라바콘의 설치 및 회수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발명 디자인이다. 이 디자인은 설치 및 수거 시간의 단축으로 일의 효율을 증가시키고,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안전도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중·고등부 대상은 지현우 학생의 ‘카트로 변신 가능한 캐리어’가 선정됐다. 중·고등부 대상는 상장과 1백5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차천수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보여준 놀라운 기량을 통해 대한민국이 지식재산 강국이 되었음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으며, 수상 여부를 떠나 응모작 모두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제안하는 등 하나같이 수준 높은 작품이었다”라며 “앞으로 창의아이디어 발명디자인 경진대회가 각종 아이디어의 원천일 뿐 아니라 지식재산 교육의 취지를 살리는 경진대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학·일반부

 

대상 강현준, 금상 조민성(경증 환자를 위한 기립과 착석 보조 손잡이가 부설된 휠체어), 최진호(도그레일), 은상 박민종(간이침대로 변형 가능한 공항용 의자), 엄지원(고양이 털 흡착기), 손형서(하이브리드 인덕션), 동상 이서희(sea flow bucket), 정재호(Instruction Handle), 이선호(치유와 이김, 보람 프로젝트), 안정수(Dry-up), 김지훈(Beach SOS-Buoy)

 

◇중·고등부

 

대상 지현우, 금상 이진영(습도 조절 양액 제조 화분), 은상 신해인 외 2명(청결 눈지킴이), 김서윤(복숭아 트윈립), 동상 허가온 외 1명(해바라기 파라솔), 홍준기(작은 동물들이 하수로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하수도 뚜껑 구조), 최희주(용 발톱 갈퀴), 엄희선(발을 거치할 수 있는 볼라드), 이다빈(기름 튐 방지 커버)

 

출처: 충북 브레이크뉴스(https://www.breaknews.com/927680)

 

사진설명 : 2022 창의아이디어&발명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후 관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